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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교동통장협의회 23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성금 모금 위한 일일 찻집 가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6/12/23 [15:20]

상교동통장협의회 23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성금 모금 위한 일일 찻집 가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6/12/23 [15:2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상교동통장협의회(회장 신용현)가 주관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 찻집이 지난 23일 상교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 이미란 기자


이날 일일 찻집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그리고 각 기관단체가 후원했다.

    

일일 찻집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관 기관 단체장과 약 500여명의 주민들이 찾아 온정을 보탰다.

    

또 이벤트로 상교동 작은도서관 개관 2주년 작품 전시회와 사진전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고, 자치센터 광장에서는 일일 찻집을 찾은 이들을 위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해 따뜻함을 더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일일 찻집 수익금은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단체의 협의를 거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보태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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