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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암 서당골 한마당 주민 축제 열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10/21 [09:18]

제2회 연암 서당골 한마당 주민 축제 열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10/21 [09: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 북구 연암 서당골 여·행 주민협의체(회장 권오관)와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상우)가 주관하는 연암서당골 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1시에 산격배수지에 열린다.

 

  이번행사는 ‘서당골 주민 대화합’이라는 주제로 단순히 구경하는데 그치는 축제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축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사전행사로 낮 12시부터 산격1동 ‘아리랑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리고, 1부 개회식, 2부 주민장기자랑 경연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본무대 주변으로 체험부스, 연암 서당골 여·행 사업 홍보부스, 건강지원부스가 운영되어 천연 핸드크림 만들기, 금연·치매 상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잔치국수, 떡 등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연암 서당골 여·행 사업은 국토교통부 소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에 공모·선정되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총 60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산격1·4동 지역의 도심 공동화 현상 방지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 활력 증대를 도모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권오관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 남은 연암 서당골 여·행 사업기간 동안 더 많은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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