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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발전 한중일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12월 2일 롯데호텔울산 … 수소산업협회 MOU 체결도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15/12/02 [11:36]

‘수소산업 발전 한중일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12월 2일 롯데호텔울산 … 수소산업협회 MOU 체결도

박미순 기자 | 입력 : 2015/12/02 [11:3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박미순 기자] 울산시는 12월 2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회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일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김복만 교육감, 이치윤 한국수소산업협회장,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 국내의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와 오타 켄이치로 일본연료전지발전정보센터 회장, 왕 슈마오 중국수소에너지협회 사무총장 등 외국 수소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양해각서 체결(MOU), 기조연설, 주제발표, 패널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임희천 한국수소산업협회 부회장은 ‘국내 수소 산업 동향 및 산업 발전 조망’을 기조연설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중국의 수소산업 현황 및 발전전략 ▲일본의 수소산업 및 연료전지 소개 ▲유럽의 수소산업 발전 프로그램 소개 ▲수소센서기술 및 수소안전을 위한 추진전략 등이 소개된다.

 

패널토의에서는 이택홍 교수(호서대학교)를 좌장으로 ‘국내 수소산업 전망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기조연설에 앞서 한국수소산업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일환으로 한국 - 중국 - 일본의 수소산업협회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된다.

 

양해각서에서 ‘3개국 수소협회를 중심으로 학계, 전문가, 업계의 교류확대를 위한 워크숍, 국제회의 개최와 연료전지분야의 응용기술 개발, 국제표준 연구 등’ 한중일 수소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기반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박미순 기자 tgb111@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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