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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과 함께한 2015 을지연습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5/08/20 [14:08]

고창군, 군민과 함께한 2015 을지연습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5/08/20 [14:0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고창군이 2015을지연습을 마무리하고 종합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20일 3박4일간의 을지연습을 마무리 하고 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층 상황실에서 종합보고회를 가졌다.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시 국민 생활 안전,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을 목적으로 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이뤄진 이번 을지연습은 군민과 함께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실시됐다. 
 
군은 평소 을지연습과 훈련에 대해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아동, 학생, 여성을 대상으로 참관단을 운영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무기전시회를 통해 실제 전시에 사용되는 무기를 전시하여 직접 보고 만지면서 전시상황을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을지연습의 중요성과 안보의식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생활밀착형 체험 주민대피훈련 실시로 위기관리 능력 향상 및 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아파트 인근에서 실시된 훈련은 민방공 훈련 연계에 따라 적 미사일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훈련과 방독면・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고창군 14개 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방독면・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했다.
 
박우정 군수는 “그 어느때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한 훈련이 이뤄졌다”며,“앞으로도 각종 훈련 시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계획 수립이 이뤄져야 할 것이며, 이후에도 지속적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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