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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여행전문가들의 정성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분석돼 최종 선정된 것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04 [20:08]

담양 죽녹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선정

여행전문가들의 정성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분석돼 최종 선정된 것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4/04 [20:08]
▲ 담양군, 죽녹원입구.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발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담양 죽녹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블로그와 트위터, 커뮤니티 등 온라인 내 빅데이터 분석과 여행 선호도, 관광매력도에 대한 여행전문가들의 정성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분석돼 최종 선정된 것이다. 

죽녹원은 자생하고 있는 천연 대나무숲을 활용해 담양군에서 조성한 죽림욕장으로 운수대통길과 사랑이 변치 않는길, 죽마고우길 등 다양한 이름의 산책길로 이뤄져 몸과 마음에 여유와 힐링을 선사해준다. 

또한, 산책길에 이어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재현한 면앙정과 송강정 등이 조성된 시가문화촌과 한옥체험장, 추성창의기념관 등이 더해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죽녹원은 지난해 관광객 150만 명 이상이 방문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소개된바 있다.
 
이와 함께,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제1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11월에는 ‘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리며,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대나무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죽녹원을 무대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담양다움의 특성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지속가능한 관광과 자연, 문화가 결합된 생태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된 대표 관광지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 100선 사이트(http://www.mustgo100.or.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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