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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눔 김장체험 행사

북한이탈주민 조기 정착지원을 위한 “김장체험” 행사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2/01 [14:23]

익산경찰, 북한이탈주민 사랑나눔 김장체험 행사

북한이탈주민 조기 정착지원을 위한 “김장체험” 행사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2/01 [14:2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익산경찰서는 12월 1일 오전 익산시 부송동 북녘사랑쉼터에서 보안협력위원회, 북녘사랑쉼터와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익산경찰, 보안협력위원, 북녘사랑쉼터, 적십자 익산지구 신동 자원봉사자,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함께 배추 400포기로 김장을 담가 익산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7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한00(여, 45세)는 “북한에서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제대로 된 김장김치를 먹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맛있는 김장을 담가 즐거웠다”며 탈북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배풀어준 은혜에 감사함을 표했다.
 
 박태석 보안계장은 “낯설은 환경과 문화적 이질감 등으로 힘든 북한이탈주민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위로와 함께 지원 단체의 정성어린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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