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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주민 알권리 보장과 소통 노력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 등극

서울시 2014년 ‘정보·민원 소통 기반조성’ ‘최우수구’ 선정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4/12/01 [13:54]

용산, 주민 알권리 보장과 소통 노력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 등극

서울시 2014년 ‘정보·민원 소통 기반조성’ ‘최우수구’ 선정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4/12/01 [13: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최종석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와 관련, 열린 시정을 위한 정보·민원 소통 기반조성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은 ’에 선정된 이력까지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구는 2014년 ‘정보·민원 소통 기반조성 분야’에서 특히 ▲행정정보 사전공개에 적극적이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년 동안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내용으로 총 4개 분야, 8개 항목, 20개 지표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 주관부서별 평가 후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등급을 결정했다.

세부적인 평가 분야를 살펴보면 ▲정보공개 ▲기록관 내실화 ▲민원행정 ▲시·구정 정보공유 등이다.

‘정보공개’의 경우 충실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기틀을 마련하고 비공개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 공개 비율을 높여왔다. 또한 시민관심정보 중심 사전공표대상 확대를 통해 행정투명성을 제고했다.

‘기록관 내실화’ 분야는 비전자 기록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부서 현장점검을 통해 관리상의 취약요인을 진단했다.

‘민원행정’ 분야는 민원처리 신속성 및 제도개선 발굴에 노력해왔으며 ‘시·구정 정보공유’의 경우 자치구 소식지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구는 이번 최우수구 선정으로 사업비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구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 민원 우수기관’ 선정은 물론 2년 연속 자치구 인센티브 최우수구 선정에 이르기까지 구정 전반에 걸쳐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심도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민원행정 서비스 중기 계획을 수립,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기반 구축 ▲구민 체감형 민원제도 개선 및 서비스 강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최근 유행하는 모바일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의견수렴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 교육 실시 등 민원담당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아울러 구민 편의를 위해 ‘민원수수료 납부제도 개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했으며 ‘365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 1회 방문 처리제’와 ‘민원 후견인제’를 운영하고 민원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민원미란다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아울러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지지를 아끼지 않은 구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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