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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이장단협의회, 옥녀봉 산신제 봉행

이대한 기자 | 기사입력 2014/12/01 [11:25]

부여군 옥산면 이장단협의회, 옥녀봉 산신제 봉행

이대한 기자 | 입력 : 2014/12/01 [11:25]
- 지역주민의 안녕과 건강 기원 행사
- 산불없는 옥산면 만들기 결의대회도 함께 가져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대한 기자] 부여군 옥산면이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옥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최문락 부군수, 김동호 옥산명예면장, 도·군의원, 옥산면 이장, 관내 기관ㆍ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녀봉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산신제는 옥산면이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봉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옥녀봉 산신제는 지역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로 초헌관에는 최문락 부군수와 이수태 이장단회장, 헌관으로 김은규 노인회장, 김동호 옥산명예면장, 조중갑 전 조합장 등이 봉행에 참여했으며, 제례가 끝난 후 참석자 모두가 음복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제례를 마치고 가을철 산불예방을 기원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올해 큰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로부터 귀중한 재산인 산림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옥산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불제로화로 산불예방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온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수태 이장단회장은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농작물 수확량이 좋은 편”이라며 “오늘 지역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옥녀봉 산신제를 계기로 옥산면민 모두가 더욱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옥산면이장단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족행복 건강도시 행복한 부여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실하게 행정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대 대형축제가 개최된 해를 맞이하여 제60회 백제문화제에서는 옥산면의 랜드마크인 옥녀봉을 소재로 하여 옥녀봉의 산신령과 진달래를 배경으로 개최되는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등을 테마로 구성된 백제인 대동 행렬에 직접 참여하여 면민들과 각급기관, 단체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진정한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이를 통해 옥산면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와 화합의 메카니즘으로 승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마련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펼쳤다.
 
한편, 이날 산신제가 봉행된 옥산면의 랜드마크인 옥녀봉은 수려한 자연풍광을 지니고 있는 명산으로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옥산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4월초에는 지역 대표축제인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걷기 축제라는 명품축제가 개최되는 매우 뜻깊은 명소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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