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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주택기초조사 방문 면접조사’실시

울산광역시, 조사원 방문 시 협조 당부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14/11/03 [14:24]

가구주택기초조사 방문 면접조사’실시

울산광역시, 조사원 방문 시 협조 당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14/11/03 [14: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미경 기자] 울산광역시는 11월 1일(토) 0시를 기준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가구주택기초조사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5년에 전체 모집단 중 20% 표본조사를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앞두고 조사구 설정에 따른 모집단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조사이다.

조사요원 361명이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대상은 울산의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빈집도 포함된다.

조사 시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보호되며, 조사시간은 5 ~ 10분 정도 소요되며,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종류, 가구종류, 농림어가 여부 등 9개 항목이다.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하는 조사원은 조사원 가방 등 조사용품을 가지고 다니고, 방문 시에는 반드시 조사요원증을 패용하도록 되어 있어 이를통해 조사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5년 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2010년까지 전수조사를 해왔으나, 2015년 조사는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여 기존 공공데이터와 행정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전수조사를 할 필요성이 없게 되어, 실제 인구주택총조사는 20% 표본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시간과 예산 절감은 물론 시민들의 조사응답 부담을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구 설정을 위해 모집단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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