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재명 성남시장 “안전은 근본… 기초부터 성찰해야”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4/11/03 [14:08]

이재명 성남시장 “안전은 근본… 기초부터 성찰해야”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4/11/03 [14: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최종석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월) 오전 9시 시청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판교 환풍구 사고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한 조회에서 이 시장은 판교 사고에 대해 “안타깝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근본에 관한 것이고 일상적이다 보니 타성이 생겨 잊게 된다”며 “성남에서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행정적 책임을 강화하고 근본과 기초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이 시장은 “좋은 얘기만 하는 것은 약을 안 먹이고 설탕을 먹이는 것과 같다”면서 자신에게 자유롭게 조언하고 충언해 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 날 조회에서 이 시장은 모범시민상 10명, 성남시중소기업인 대상 5명 등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