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오스트리아 모친 살해사건 용의자, 미국에서 체포

용의자는 사건 직후 미국으로 도피하였으나 끝내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19 [10:09]

오스트리아 모친 살해사건 용의자, 미국에서 체포

용의자는 사건 직후 미국으로 도피하였으나 끝내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10/19 [10:09]
 지난8월 말 남부 오스트리아에서 발생됐던 살인사건 용의자가 미국 오레건 주에서 체포됐다.
 
체포된 용의자는 그의 어머니를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 이민, 세관단속국(ICE)은 금요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당국의 국제 체포영장을 전달 받은 후 소재파악 즉시 체포 및 구금하였다. 살해된 용의자의 어머니는 흉기로 30여 차례 찔린 채 숨졌으며, 사망한지 약3주 만에 거주장소에서 발견됐다. 살해 용의자는 어머니를 살해 한 후 1주일 가량을 시신과 지낸 것으로 오스트리아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9월 8일 미국에 도착하였으며, 미국 경찰은 용의자가 미국입국 후 추적을 시작하여 금요일 체포하게 되었다. 현재, 오스트리아 경찰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절차결과를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

원본 기사 보기:더윌리포스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