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산업단지에 문화 더한다”

정읍시 첨단산업단지에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시설이 들어섰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6:04]

정읍시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산업단지에 문화 더한다”

정읍시 첨단산업단지에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시설이 들어섰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24 [16:04]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시는 24일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에서 정부 다부처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2020년 전북도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목적 복합센터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 지방비 98억원 등 총 11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이 추진됐다.

 

건물은 2개 동 연면적 약 3100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체육공간(생활체육실, 국민체육센터) 문화공간(동아리방, 북카페, 교육공간) 회의공간(대강당, 다목적실, R&D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와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돕는 복합 문화시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날 개관식에는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전북자치도 바이오규제혁신센터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바이오규제혁신센터는 전북자치도 출연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특화단지추진단 부설기관으로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바이오산업의 규제혁신을 통한 투자유치와 산업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학수 시장은 복합문화센터 개관으로 기업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복지까지 책임질수 있는 직장다니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윤준병 국회의원, 시의회 고경윤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내 R&D 혁신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