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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무차별 주민 폭행 지도읍 이장 재신임 말썽...막장 행정 비판여론

-마을 이장 서 씨 주민 무차별 폭행...전치 4주 피해 입혀, 재판 회부 -신안군, 사건 발생 2개월여만에 마을 이장으로 재신임...불신 행정 비판여론 -병원으로 찾아오지도 않고 용서를 구하지도

곽남주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20:56]

신안군, 무차별 주민 폭행 지도읍 이장 재신임 말썽...막장 행정 비판여론

-마을 이장 서 씨 주민 무차별 폭행...전치 4주 피해 입혀, 재판 회부 -신안군, 사건 발생 2개월여만에 마을 이장으로 재신임...불신 행정 비판여론 -병원으로 찾아오지도 않고 용서를 구하지도

곽남주기자 | 입력 : 2024/04/22 [20:56]

 

신안군, 무차별 주민 폭행 지도읍 이장 재신임 말썽...막장 행정 비판여론

 

-마을 이장 서 씨  주민 무차별 폭행...전치 4주 피해 입혀, 재판 회부

-신안군, 사건 발생 2개월여만에 마을 이장으로 재신임...불신 행정 비판여론

 

-병원으로 찾아오지도 않고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 등 안하무인 태도 일관, 민형사상 합의도 실패...특수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 신안군청사 전경     ©신안신문/목포뉴스 편집국

[폭로닷컴/신안신문]전남 신안군 지도읍의 한 마을 이장이 지역주민을 맥주병 등으로  무차별 폭행해 전치 4주의  피해를 입혀 물의를 빚고 재판에 회부된 마을 이장을 신안군이 재신임해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1일 문제의 사건을 폭로닷컴을 비롯 신안신문에서  보도하자

곧바로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50대 서 모 이장을 읍장실로 불러내 이장 사임서를 받고 근신토록 했으나 불과 3개월여 만에 슬그머니 이장으로 복직시킨 것으로 드러나  특혜 시비마저 일고 있다.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고 이마가 찢어지는 등 중상을 입고 수차례 성형수술까지 하면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부담하며 고통을 받고 있으나 가해자는 치료비 지급은 물론 제대로 된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뻔뻔함을 드러내는 등  민형사상 합의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가해자는 병원으로 찾아오지도 않고 제대로 된 용서도 구하지 않는 등 안하무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단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아 현재  민형사상 합의도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11시경  목포시 북항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이장  서씨가  술을 마시던 B모씨를 맥주병과 주먹으로 얼굴 부위를 집중 가격해  이마가  5센티미터 가량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지는 등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처해져서 급히 광주 소재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는데서부터 불거졌다.

 

이날 마을 이장 서 씨의 맥주병 등을 동원한 무차별 폭행으로  얼굴을 수차례 가격해 코뼈가 부러지고 턱 등에 멍이 드는 등 찰과상, 출혈, 염좌, 뇌진탕  등 4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피해를 입었는데  폭행에 따른 트라우마 등  심적 고통도 상당해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자 B씨는 맥주병으로 가격당한 이마는 병 조각이 깨지면서 깊은 상처를 내 재수술 등 성형외과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사안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신안군은 사건 발생 3개월여만에 가해자를 다시 마을 이장으로 재신임한 것으로 확인돼 불신행정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신안군 관계자는 22일  “가해 이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을 맞으나  7-80대 고령의 주민들이 많은 마을에서 이장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 재신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지 확인 결과   70대 마을 주민 중에서도  이장를 하고자  희망하는 사람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안군측의 답변은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차별 폭행으로 품위 유지를 위반하고 피해자와도 합의를 하지 못한데다  막대한 피해를 입혀  재판에 회부된  마을 이장에 대한 적절한 조치 여부와 함께 막장 행정으로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신안군측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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