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재향군인회, 안보 현장견학·전적지 순례 체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8:23]

정읍시 재향군인회, 안보 현장견학·전적지 순례 체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22 [18:23]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쌍행)는 지난 20일 전남 목포시 현충공원, 해양연구소, 자연사박물관 등을 찾아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날 회원들은 현충공원을 찾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와 묵념으로 확고한 안보관 확립과 위국헌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겼다.

 

이후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와 해양유물전시관으로 이동해 임진왜란 때 전함 13척으로 일본전함 130여척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의 유물과 조선시대 표류의 기록을 보며 전란의 흔적과 외적의 침략에 슬기롭게 대응한 선조들의 애국애족의 정신을 느꼈다.

 

이쌍행 회장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잊혀져 가는 호국 안보의식을 다시금 되새겨보면서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재향군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