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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도서관, 도민 참여 문학 작품 전시

23일까지 ‘백 걸음 도서관 여행, 남기고 싶은 이야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16:57]

전남도립도서관, 도민 참여 문학 작품 전시

23일까지 ‘백 걸음 도서관 여행, 남기고 싶은 이야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4/18 [16:57]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전남도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책의 날(423)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백 걸음 도서관 여행, 남기고 싶은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립도서관 남도화랑에서 전남지역 공공도서관이 운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의 문학 작품 수록집과 독서왕 선발대회 수상작 등 190여 점의 문집으로 예향 남도인의 문학정신이 깃든 도민 참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문집 중 하나는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쓰기. 14명의 시각장애인이 지역 작가와 함께 글쓰기 수업에 참여해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 일반도서와 점자도서로 발간됐다.

 

이 외에도 시군 공공도서관 상주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및 남도 각 지역의 역사와 철학, 문학 강연을 듣고 현장 탐방을 소개한 지역 인문학 문집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인다.

 

박용학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일상 중 문화를 향유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도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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