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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투표율 낮 12시 현재 18.5%…지난 총선보다 0.7%p↓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4/10 [12:47]

22대 총선 투표율 낮 12시 현재 18.5%…지난 총선보다 0.7%p↓

장서연 | 입력 : 2024/04/10 [12:47]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낮 12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5%라고 밝혔다.

 

투표는 오늘 새벽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 11명 가운데 818만 4천220명이 투표를 마쳤다.

 

낮 12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p) 낮고,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21.0%보다 2.5%p 낮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한 사전투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지난 총선(26.69%)보다 4.59%p 높았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0.4%)이고 경남(20.2%), 충남(20.0%), 대전·강원·경북(19.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5.7%를 기록한 광주다. 이어 전남·전북(16.0%), 세종(16.8%), 서울(17.3%) 등 순이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경기 18.7%, 인천 17.8%를 기록했다. 오늘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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