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가수 박지현의 단독 팬미팅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팬미팅에서 박지현은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사랑인걸', '빗속에서' 등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또 '선장 소개 프로필', '선장 능력 테스트', '팬들과 함께하는 이어 그리기와 몸으로 말해요',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특히 박지현은 직접 만든 김밥을 팬들이 시식하는 '요리 만들기' 코너를 포함해 '럭키 드로우' 코너에서 자신이 실제로 애용하는 모자와 가방 그리고 직접 커스텀한 가방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즉석 이벤트로 팬미팅에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현은 팬클럽 '엔돌핀'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린 돌고래 모양의 티셔츠를 팬들에게 역조공했다. 팬들도 박지현 몰래 준비한 단체 노래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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