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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덕천면,‘제23회 덕천면민의 장’수상자 5명 선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3:35]

정읍시 덕천면,‘제23회 덕천면민의 장’수상자 5명 선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02 [13:35]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덕천면은 지난 329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봉사장은 최현숙 씨, 선진농업인장은 박정옥 씨, 애향장은 김강수 씨, 장수장은 오기묘, 이준녕 씨가 각각 선정됐다.

 

봉사장 수상자 최현숙 씨는 최근 5년간 면 새마을 부녀회 총무를 역임하면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선진농업인장 수상자 박정옥 씨는 정읍의 대표적인 자생차인 황차, 녹차를 생산하는 황토현다원을 운영하며 자생차 잎을 발효시켜 만든 황차묵’, ‘황차계란’, ‘녹차식혜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애향장 수상자 김강수 씨는 덕천면 용곡마을 출신으로, 매년 정읍에서 생산하는 한우 200두 이상을 구입해 가공 판매했고, 지난해에는 소성특화단지에 컵과일과 주스를 제조·판매할 공장을 신축하고 있어 향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각각 홍삼세트 1400박스와 1160박스를 기증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최초로 선정한 장수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께 드리는 상으로 오기묘(가정마을이준녕(산우마을) 씨가 각각 선정됐다.

 

김영덕 면장은 면민의 장에 선정된 수상자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20일 덕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제23회 덕천면민의 날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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