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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민의 장 수상자에 공익장 허종성 씨, 효열장 조현숙 씨 선정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4/02 [13:37]

정읍시 연지동민의 장 수상자에 공익장 허종성 씨, 효열장 조현숙 씨 선정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4/02 [13:37]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 연지동은 지난 1일 연지동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공익에 기여하고 봉사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공익장, 연지동 출신 출향 인사로 고장의 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애향장, 부모·웃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효자·효녀·효부 등에게 수여되는 효열장 등 3개 분야다.

 

이번 심사로 선정된 수상자는 공익장 허종성(59), 효열장 조현숙(68)씨다. 애향장은 신청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공익장을 수상한 허 씨는 2015년 연지봉사대를 조직하고, 현재까지 연지봉사대 활동을 하면서 반찬나눔 봉사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효열장 조현숙 씨는 수 십 년간 몸이 불편한 남편과 시어머니 간호에 헌신해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고명석 동장은 주민과 이웃에 귀감이 되는 많은 분들로 인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동을 빛내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민의 장 수여는 오는 20일 정읍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연지동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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