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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에 전산물품 기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14:44]

서귀포해양경찰서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에 전산물품 기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4/01 [14:44]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국가기관에서 발생하는 불용품의 무상지원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1일)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에 내용연수가 지난 노트북 등 전산물품 4종 120점을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 품목은 2023년 정기재물조사를 통해 불용 처리된 전산장비로 ▲개인용 컴퓨터 57대 ▲노트북 4대 ▲프린터 24대 ▲모니터 35대 등 모두 120점으로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의 본부와 지사 등 필요한 곳으로 지원된다.

 

서귀포해경은 매년 불용물품(전산장비)을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함으로써 자원 선순환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산장비들을 저가에 매각하거나 폐기할 수도 있었으나, 필요로 하는 단체에 나눔함으로써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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