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효과가 생각만큼 있지 않는 것으로 발표됐다.

지난 1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전화면접 및 ARS 방식의 두 가지 여론조사에서 모두 오차 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 1월12일~1월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여론조사 꽃     ©

특히 지난 주 조사보다 민주당은 전화면접에서 4%, ARS에서 2.1% 상승했고, 반면 국민의 힘은 전화면접에서 4.7%, ARS에서 1.3%하락하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광폭행보와 언론의 띄워주기식 보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하락하는 결과가 나와, 한동훈효과는 호감보다는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분석된다.

민주당은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우세하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및 호남권에서 민주당이 우세하고, TK에서는 국민의 힘이 우세한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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