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성민기자] 어젯 밤부터 바다 위로 떠오른 16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진도 앞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지금까지 인양된 시신 9구를 합쳐 모두 25구로 늘어났다.
해경은 밤 사이 발견된 시신은 여성 10명, 남성 6명이라며 어제 저녁 7시 반부터 11시 반 사이 사망자 9명을 발견한데 이어 자정이 지나 7명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세월호 주변 바다 위로 떠오른 데 대해 어제 저녁부터 물 위로 떠오르는 시신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조류 변화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긴급알림: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의 불법적인 행위나 개인 신용정보 이용 부당행위(인수유의자,보험사기) 등록. 다 알아서 해준다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억울한 손해, 장기 보험등 사연이 있으신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이메일-qoren219@nate.com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한국 기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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