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3년 연속 축산악취개선 공모 최종 선정

- 총 사업비 14억원 확보...분뇨처리방식 개선 추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19 [20:07]

정읍시, 3년 연속 축산악취개선 공모 최종 선정

- 총 사업비 14억원 확보...분뇨처리방식 개선 추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09/19 [20:07]

정읍시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2022년부터 이번 공모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농가 악취의 주요원인인 가축분뇨를 처리·관리하고, 저감할 수 있는 시설·장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에 필요한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전국 55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1차 시·도 자체평가, 2차 농식품부 중앙평가를 거쳐 상위 33개 시·군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시는 2022년과 2023년 사업을 통해 퇴비사, 정화방류, 악취저감시설 지원 등 축산농가 악취개선에 힘써왔다.

 

내년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정화방류시설 등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방식을 개선해 중장기적으로 악취를 저감 할 수 있는 시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내 자원화 업체들의 친환경적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저감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도록 하겠다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참여 등 국비 예산 확보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