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태안해경, 레저기구 음주운항 조종자 등 검거

본격적인 성어기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활동 강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9/13 [17:47]

태안해경, 레저기구 음주운항 조종자 등 검거

본격적인 성어기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활동 강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9/13 [17: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지난 8월부터 9월 7일까지 약 5주간 해양안전 저해사범 단속으로 10건 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성어기에 따른 관내 해·수산 종사자, 수상레저 활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생명과 직결되는 해양사고 근절을 위해 불시 음주단속 등을 실시하여 레저기구 음주운항 조종자 A씨 등 10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어선법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하였다.

 

단속 유형별로는 △음주운항 1건, △어선 최대승선인원 초과 운항 3건, △레저기구 무면허 조종 1건, △레저기구 야간 운항장비 미비치 운항 2건 등 총 10건이다.

 

태안해경(형사2계장)은 “해양 안전과 직결되는 범죄는 국민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해·육상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수사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