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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억 6,400만원 투입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

-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면 ha당 200만원 지급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3/15 [09:44]

정읍시, 1억 6,400만원 투입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

- 논에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면 ha당 200만원 지급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3/03/15 [09:44]

정읍시가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 향상으로 쌀 생산량은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한 반면, 1인당 쌀 소비량은 감소해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값 하락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쌀 과잉생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급률이 낮은 타 식량작물의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기 위해 벼를 재배하는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ha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 사업비 16,400만 원을 편성했다.

 

쌀농사 대신에 두류 작물과 일반작물, 녹비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ha2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농업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 일반 콩과 조사료 등 전략 작물 직불제 지원 품목과 배추, 고추, 양파, 고구마, 감자 등 가격안정 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품목은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2017년부터 2022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 사실이 확인된 농지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한 농가나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논 타작물 재배 지원금을 수령한 농가다.

 

최소 신청 면적은 1,000이상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 달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 과잉 공급 방지와 쌀 적정가격 보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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