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더불어민주당, 바 선거구:안중,포승,청북,오성,현덕, 재선)은 28일 오후 의장실에서 기자와 만나 "건강에 이상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의회에 아파서 등원하지 않았고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2기 박종근 체육회장 취임식에서도 보지 못하여, 건강 이상이 있는 지 문의한 기자에게 "감기 몸살로 며칠 아팠으나 지금은 괜찮다."라고 확인해 주었다.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직위로 개인의 몸이 아닌 만큼 건강관리에도 부족함이 없어야 시민의 대표다운 자세라 할 것이다.

한편,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의회 출입 기자 중 선별하여 일부 기자들과만 시민들의 세금으로 식사를 하고 있어 특정 언론과의 유착에 의문이 일고 있다. 유 의장은 "기자들과 식사는 김연희 홍보팀장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책임을 아래 직원에게 돌린 것.

이와 관련 홍보팀장은 방문시마다 자리에 없어 확인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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