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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 원내대표 국민의힘 대표 출마 선언…"총선 압승 적임자"

미디어저널 | 기사입력 2022/12/27 [17:10]

김기현 전 원내대표 국민의힘 대표 출마 선언…"총선 압승 적임자"

미디어저널 | 입력 : 2022/12/27 [17:10]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3월8일 치러질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의원은 출마 선언을 통해 "2024년 총선 압승과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거대 야당과 이에 기생해온 세력들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로막으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 이들이 켜켜이 쌓아온 신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2024년 총선 압승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 적임자가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면서 공감대를 만들어 당을 화합 모드로 이끌어가는 데에는 가장 적임자"라고도 덧붙였다.

김 의원은 전날 친윤(친윤석열) 그룹 핵심인 장제원 의원 주도의 부산혁신포럼 2기 출범식에서 장 의원과 함께 축사를 했는데,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김장연대가 기정사실화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김 의원의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차기 당권 주자들 간 레이스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내에서는 김 의원을 포함해 권성동·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이 당 대표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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