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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격상

제주도 해안 풍랑 예비특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강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3/16 [15:13]

제주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격상

제주도 해안 풍랑 예비특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강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3/16 [15:13]

▲ 제주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격상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에서는,내일(17일)부터 제주도 해안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존 발령했던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관심’단계를‘주의보’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내일(17일) 오후부터 제주 연안해역에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어 연안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연안사고예방법」에 따른‘관심’단계를‘주의보’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는「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연안해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 악화 또는 자연 재난 등으로 인하여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관심’,‘주의보’,‘경보’단계로 나누어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에 제주해경은 기상특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위험예보 기간 중 방파제, 테트라포트 등 취약지역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여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제주해경에서는 “강풍 영향으로 해안가에 높은 파도가 예상되므로 갯바위, 방파제, 해안가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낚시 등 무리한 연안 체험활동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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