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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측 줄기세포 국제특허 출원 포기하는가?

黃관련, 특허출원 비용에 따른 자발적 모금 운동 전개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06/28 [04:06]

서울대측 줄기세포 국제특허 출원 포기하는가?

黃관련, 특허출원 비용에 따른 자발적 모금 운동 전개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06/28 [04:06]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은 27일 황우석 박사팀의 PCT 국제 특허출원에 따른  특허경비를 전달받는 대로 한국과 유럽연합 등 10개국에 특허 출원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박사의 줄기세포 관련 국제특허는 개별 국가의 심사를 거쳐 특허권 인정 여부가 결정된다.

그러나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국제 특허와 관련하여 PCT  국제출원에 따른 비용에 대해서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에 ‘황우석팀 줄기세포 해외 출원비용 기부서’를 보내고 계좌를 공개하라며 30여명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민들은 서울대 산학재단이 비용문제를 핑계 삼아 황 박사팀 줄기세포 해외 진입절차를 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나섰다며 이 재단에 출원비용 기부서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시민들은 황우석 서울대 전 석좌교수의 연구 성과를 이 재단이 승계하여 국내 및 국제 출원할 의무가 있는 황우석 교수팀 2003년 인간체세포줄기세포 특허출원과 관련하여, PCT 국제출원에 대해서 해외 각국 진입절차에 따른 비용을 산학협력재단이 부담할 의무가 있음에도, 발명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것은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시민들은 ♦국민에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할 공익정보이므로 신속히 공개할 것 ♦각국 진입절차에 따른 특허비용은 총 얼마인가 ♦진입국가, 특허비용 내역, 비용지출단계는 무엇인지 공개적으로 밝혀라고 주장했다.
 
한 시민은 “서울대산학협력재단에 보내는 기부서에는,각 기부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를 기입하고,각자 기부할 금액을 구체적으로 액수를 글자 및 숫자로 이중 기재하고( 예; 일백만원, 1,000,000원)보내는 날자를 명시하여, 서울대산학재단에 팩스로 접수하거나 속달등기로 접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자발적 기부자는 금액은 각자 형편대로 써서 보내면 된다" 면서,
 
" 십시일반의 마음을 모아, 대한민국의 국민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우리나라의 국익은 우리 국민이 지킬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자산을 미국에 넘기려는 매국노들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기다리겠다. 모든 역사를 통하여 진실이 결국은 승리한다는 진리를 보여 주겠다“며 모든 방법과 수단을 집중시켜 황 박사와 대한민국의 자산을 지키겠다며 음모적인 발상에 분개해 했다.
현재 황우석 박사팀 줄기세포 해외 각국  진입일이 2003년 6월 30일(30개월 진입국가)과 2003년 7월 30일 (31개월 진입국가)로 다가 왔는데도,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은 국민에게 반드시 알려야 할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있어 의혹이 폭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도 서울대측은 공식적인 입장이나 특허출원 진행상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특히 모 언론사는 확인되지도 않는 추측성 기사를 보도하여 한때 비난과 항의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YTN등 방송 보도에서도 드러났다.
 
이 재단 관계자는 특허 진입에 필요한 상황에 대해 “현재 분석중”이라고만 답하고 있어 황 박사팀의 원천기술 특허에 대해 의혹만 증폭시켰으며, 황 박사가 독자적으로 특허 준비를 진행해 왔다면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는 행위를 한 것이다

소다미 06/06/27 [22:49] 수정 삭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아니하고, 바른 글을 쓸 줄 아는 참 언론인이 되시길..빕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는 행동하는 신문이 되길 빕니다.
이기자님께 06/06/28 [00:56] 수정 삭제  
  맨위- 황박사 26개 국가에 pct국제특허출원-이란 기사는 6월 27일 기사인데
- 서울대측 국제특허출원 포기하는가?-란 기사는 어떻게 6월 28일 기사인지요?
두 기사의 날짜가 바뀐듯한 기사여서 이해가 안됩니다.
혹여 서울대측..기사 날짜가 27일이라고 쓸걸 28일로 잘못 쓴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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