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올해 치매극복주간 행사는 ‘초성 퀴즈’·‘치매는 네모다’ 등 남해군치매안심센터 카카오 톡 채널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자신이 생각하는 치매에 대해 공유하는 ‘치매는 네모다’는 군민의 치매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참여 댓글 중 “치매는 인정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치매는 조기발견, 조기검진이 중요하므로 미리 알고 예방하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다” 등 총 10개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우수작 선정자에게는 자가 운동키트를 제공했다.
남해군 치매안심센터 이정희 주무관은 “1년 365일 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 활동으로, 치매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 터 조성을 위해 남해군 치매안심센터가 늘 힘쓰겠다”며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할 다양한 치매극복 사업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력 검사와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타 치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치매안심센터(055-860-8791)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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