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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 2년 연속 초과 달성

‘2021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 발간…지난해 여성공무원 47.9%
장애인 의무고용도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모든 공공부문서 법정 기준치 넘어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8:37]

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 2년 연속 초과 달성

‘2021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 발간…지난해 여성공무원 47.9%
장애인 의무고용도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모든 공공부문서 법정 기준치 넘어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1/09/16 [18:37]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모든 공공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장애인 의무고용률도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모든 공공부문에서 법정 기준을 넘어섰다.

 

정부는 16일 양성평등·장애인·지역인재 등 균형인사 분야별로 지난해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균형인사 현황 전반을 담고 있는데, 정부의 균형인사 정책을 총괄하는 인사혁신처가 지난 2018년부터 발간하고 있다.

 

▲ 이인호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  ©



이인호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은 16일 ‘2021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 브리핑에서 “정부는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균형인사 정책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균형인사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집단의 공직 진출을 지원하고, 인사상 차별적 요소를 제거해 다양성과 포용성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사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균형인사 연차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언급하며 “작년 우리나라의 여성 공무원은 54만 3000명으로 전체 공무원의 47.9%에 해당하는데, 이는 2019년에 비해 1만 6000명, 0.6%p 늘어났다”고 말했다.

 

특히 고위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년 대비 지난해는 8.5%로 증가했고 올 상반기에는 9.3%로 올랐다.

 

또한 여성 고위공무원이 한 명도 없는 부처 역시 2018년 10곳에서 2019년 8곳, 지난해는 7곳으로 단계적으로 감소 중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6곳이었으나 9월 현재는 3곳으로 줄었다.

 

중앙부처 본부 과장 중 여성 비율은 전년 대비 2.0%p 상승한 22.8%로, 이는 지난해에 상향조정한 목표치 21%를 웃돈 수치이며 올 상반기에는 23.3%까지 상승했다.

 

▲ 여성관리자 임용 비율 현황(2019~2020)  ©



한편 5급 이상 지방 과장급 여성 비율은 20.8%로 전년 대비 3%p, 기관장·이사·감사 등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은 22.1%로 전년 대비 1%p 증가했다.

 

또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율도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모두 법정 기준인 40%를 초과 달성했다. 중앙부처의 경우 43.2%로 전년 대비 0.2%p 상승했고 지방자치단체는 41.8%로 전년 대비 0.4%p 증가했다.

 

장애인 고용 분야에서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모두 법정 기준 3.4%인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준수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모든 공공부문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의 장애인 신규 채용도 늘었는데, 국가·지방직 공개경쟁채용을 통해 전년보다 24명 증가한 802명이 신규 채용됐다.

 

특히 국가직의 경우 중증장애인 경력 채용을 통한 선발인원은 39명으로, 2017년 22명과 2018·2019년 25명에 비해 크게 증가해 중앙부처 내 중증장애인 공무원 수가 처음으로 1000명 대를 넘어섰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장애인 채용 비율은 2.3%로 전년과 동일하지만 공공기관 내 중증장애인 수는 전년 대비 494명 증가한 3096명으로 나타났다.

 

▲ 장애인 신규 채용 현황  ©



지난해 균형인사 연차보고서에서는 지역인재 등 사회통합형 인재와 이공계 선발도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국가직 지역인재 선발은 총 389명(7급 145명, 9급 244명)으로 전년 대비 11.1%인 39명이 증가했고, 지방직 9급 기술계고 채용은 346명으로 전년 대비 12%인 37명이 늘었다.

 

또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28.6%로 전년보다 2.7%p 상승하며 목표 비율인 24%를 초과 달성했다.

 

국가균형발전 및 참여 행정 실현을 위한 정부위원회의 비수도권 민간위원 비율 역시 2018년 처음 목표가 도입된 이후 매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2019년 32.2% 목표에 36.4%를, 지난해에는 40% 목표에 41.8%를 기록했다.

 

정부 내 이공계 공무원 역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앙부처 고위공무원과 5급 신규 채용 중 이공계 비율은 각각 23.5%, 33.7%로 전년 대비 1%p씩 증가했고,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공무원 중 이공계 공무원 비율도 47.3%로 전년 대비 2.3%p 늘었다.

 

이인호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은 “형평성과 포용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범정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균형인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 전략”이라며 “이번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통해 범정부 균형인사 정책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통해 공공부문의 균형인사 추진현황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차보고서는 인사처 누리집(www.mpm.go.kr)과 행안부 누리집(www.mois.go.kr),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www.ali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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