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4․19회>가 굳세게 있다는 것은 정의가 살아 있다는 말로 된다. <광복회>도 <4․19회> 처럼 공분심(公憤心)을 가지기를 바란다. <광복회>는 <4․19회>에 자주 전화를 걸어서 일본간첩 교수단이 발을 부치지 못하도록 일을 해야 한다. <광복회>는 회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차이나땅 광복단>으로 바꾸어여 한다. 광복회는 <독립>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패전후 일본은 <일본이 전쟁에서 지니, 조선이 독립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배달겨레가 <광복하자>고 하면, 왜놈군경이 그 자리에서 그 사람을 총살시키라고 했다. 한편 <독립하자>라고 하면 일본경찰이 잡아서 출판법 위반으로 3년이하 징역을 선고 하도록 했다. 반성문을 잘 쓰면 기소유예로 되어 곧장 나오게 된다. 그것을 훈방(訓放)이라고 했다. <토왜의병>이 <광복단>으로 되었다. 하루빈(河淚濱)선생이 의병출신이다. 광복회는 <의병유족회>를 도우기하면서 같은 일을 해야 한다. <광복회>는 하루빈 선생을 존모하는 단체이다. 기미년 만세의거를 이끌었던 사람이 최린(崔麟)이었다. 최린이 징역살이를 조금 마치고 나와서 부왜역적 윤치호를 따르면서 부일협력자로 변신했다.
● 1933년 경북 성주 출생 ● 경북대 국어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국문학) ● 경상대 국문과 교수·인문대학장 ● 現 경상대 명예교수. 前 배달말교육학회장 ● 저서 : ‘배달문학통사’ ‘고조선사기’ ‘나라 잃은 시대’외 16권 등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사청산 관련기사목록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