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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법..서명 못하거나 안한 국회의원 명단

민처협,"우리는 끊임없이 국민들을 일깨워야 할 의무가 있고.."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2/11 [12:44]

친일청산법..서명 못하거나 안한 국회의원 명단

민처협,"우리는 끊임없이 국민들을 일깨워야 할 의무가 있고.."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2/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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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반역자처단협회(http://cafe.daum.net/kokoin 민처협)'는 10일 친일진상규명법(친일청산법)과 친일재산환수법에 서명을 못했거나 안한 국회의원 명단과 자질, 행보에 대해서 공개해 논란이 예상 되고 있다.
 
▲초기의 독립군. 자료사진     ©플러스코리아
민처협은  "우리는 어떠한 권력과 금력의 유혹,협박에도 굴하지 않았으며 어떠한 세력과도 연관이 없다.“라고 전제한 후 ”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대한민국의 순수한 모임으로써 많은사람들에게 교훈을 줄수 있고 좋은 본보기가 될수 있는 모임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끊임없이 국민들을 일깨워야 할 의무가 있고 많은 국민들은 아직도 혼란스러워 한다.“고 강조하고 ” 혼란스러운 국민들을 우리가 우리의 진실의 눈과 진실 된 마음으로 우리가 비로소 행할 때 엄청난 피플파워가 발생“ 된다며 모든 국민이 이 사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일깨워주어 알게 해야 한다고 자료를 공개한 의미를 피력했다.

우리나라는 45년 해방이 되었으나 일제시대 친일부역자(親日附逆者:일명 친일파)들을 처벌시키는 반민족처벌특별위원회(지금의 친일청산법 제정의 하나인)의 좌절에서 볼 수 있듯이 친일 인물들에 대한 청산과 단죄가 전혀 없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협력했던 인물들을 처단했던 프랑스나 하다못해 친일 인사들을 총살시켜 버린 북한만도 못한 우리나라였다.이들 친일파들은 광복이 되었어도 단죄는커녕 오히려 정부 요직에 기용되고 부를 거머쥐는 등 그동안 우리사회의 소위 '기득권'계층들이었고 지금도 그들의 후손들은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

또한 이들은 군사정권에 아부하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기다보니 자연 '영.호남 지역감정'이라는 것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대통령 리승만 때부터 친일파들은 ‘용공분쇄’라는 새로운 구호로 친일의 탈을 감춘 채 민주주의 신봉자인양 민주인사들을 좌익,빨갱이로 몰아 처단시키는 짓을 서슴없이 저질렀고, 호남을 비하하는 지역감정을 부추겨 김대중과 박정희, 김대중과 노태우,김영삼 등 천인공노할 지역주의로 몰아 부쳐 민주인사들을 빨갱이,좌익회색분자로 몰아 부쳤던 민족 반역자이자 친일부역자, 조선 왜놈들인 것이다 .

그러나 문민정부 이후 지속적인 민주화 발전이 기틀을 잡아가고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미디어와 인터넷의 발달로 더 이상 속일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앞으로는 지역에 기대어 기존의 기득권을 지키기란 힘들 것으로 판단한다.
 
그렇지만 이들 친일부역자와 이들 후손들은 반성이나 사죄는 없고 남북통일을 위해 활동하는 인사들에게 친북성향, 용공좌익으로 매도하고 있다. 또 이들은 북한과의 평화통일을 그럴싸하게 반대하는 논리를 앞세우고 있다.이들의은 남북 평화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 친일청산 일환으로 조선왜놈을 처형(총살)시킨 예가 있기 때문에 두려워해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회에서 친일 인명사전을 편찬하는데 한나라당이 예산 5억원을 삭감해 국민적 비난을 자초했고, 그래서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친일 인명사전 편찬 모금 운동을 펼친바 있으며, 친일 인명사전 예산 삭감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한나라당 박종근 의원으로 자신의 지역구에는 예산을 많이 할당했으면서도 친일 인명사전 편찬에는 5억원을 삭감했다니 많은 국민들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끝으로 국회에서 ‘친일청산법’에 서명안한 국회의원의 최근까지의 발걸음에 대해서 진실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의 중심세력은 어쩌면 이들이 되어 왔고 수구기득권을 외치는 자들일 것이며 국민이야 어찌 되든 말든 권력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바로 비상식적 중심세력이 ‘친일민족반역자세력’이라고 판단한다.

다음은 ‘민족반역자처단협회(민처협)‘에서 친일진상규명법(친일청산법)과 친일재산환수법에 서명을 못했거나 안한 국회의원 명단과 자질, 2007년 2월 10일까지의 행보에 대해서 발표한 전문이다. 이 명단은 민처협(http://cafe.daum.net/kokoin) '이너서클 명부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배달겨레 07/02/11 [14:57] 수정 삭제  
  분노가 치밉니다.
좋은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퍼가겠습니다.
역겹다.. 07/08/13 [18:36] 수정 삭제  
  일국의 주요 인사들이 저지경이라니..
정녕 국민을 대변하는 자들인가요..
http://blog.naver.com/hurray_japan
가보시면 우리가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아실 겁니다..
제가 신고를 했는데 안없어지네요..한번 들러보세요..유관순님이 일장기를 휘두르고 잇습니다..
조선민 07/08/20 [17:33] 수정 삭제  
  좋은 자료 고맙구요. 용서가 안되는, 국민을 저버리는 인사들입니다. 잊지않고 기억해두겠읍니다.
제이 08/02/23 [06:47] 수정 삭제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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