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군포, 황석영이 만든 ‘밥이 되는 인문학’ 시민에 제공

25일 2시 시청 대회의실 개최… 5월에는 신경숙 작가 초청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4/23 [11:34]

군포, 황석영이 만든 ‘밥이 되는 인문학’ 시민에 제공

25일 2시 시청 대회의실 개최… 5월에는 신경숙 작가 초청

박미경 기자 | 입력 : 2013/04/23 [11:34]


[군포=플러스코리아] 박미경 기자= 군포시가 오는 25일 소설가 황석영씨를 초청,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람은 누구나 오늘을 사는 것’이라는 주제로 밥이 되는 인문학 4월 강연을 개최한다.

<모랫말 아이들>, <바리데기>, <장길산>, <삼포가는 길> 등의 저자인 황씨는 개개인이 자신만의 길을 걷는 데 도움이 될 삶의 지혜를 90분간 군포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한편, 5월 23일에는 <엄마를 부탁해>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최근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출간한 신경숙 작가가 ‘마음을 비추는 일상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군포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전담 부서 운영 등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는 군포가 사람 냄새나는 책과 삶의 이야기인 ‘밥이 되는 인문학’ 강의로 시민의 마음에 풍요를 선물하고 있다”며 “시민이 행복을 느끼는 강연 운영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매월 인문학 강연 전후로 설문조사를 통해 ‘희망 강사’를 파악했고, 그동안 시골의사 박경철, 안도현 작가, 김창옥 교수, 김홍신 작가, 혜민 스님, 유홍준 교수, 김난도 교수, 최재천 교수 등을 강사로 초빙해 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강의를 만들고 있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