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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 약자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확대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4/10 [10:13]

인천시, 사회적 약자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확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13/04/10 [10:13]


[인천=플러스코리아] 박미경 기자= 인천광역시에서는 4월부터 전문성을 갖춘 재능 기부자를 모집하여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중 재능 기부자를 모집하여 인력 풀 (Pool) 운영과 수강 신청자(기관, 단체)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문 강 사를 배정하여 강연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대학교, 기업CEO, 종교 지도자, 의사, 문화 예술인, 퇴직 교사, 시 자원봉사센터 등 각계의 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사회복지시설(자활센터, 아동센터, 노숙인 쉼터 등)의 인문학 강의 수요 조사를 통한 안정적인 강사 수급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행한 인문학 강연은 인천시를 비롯한 사회복지 시설과 단체에서 산발적으로 진행하였으나, 금년 8월에 복지포털이 완성 되면 재능 기부자와 강의 수요자를 온라인으로 연계한 맞춤형 강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홍보로 ‘희망의 인문학’ 강의를 확대 시행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의 자존감 회복과 자활 의지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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