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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미스춘향 진에 김민설 양

선엔 김민지 양 미에 이사라 양 영예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07:47]

제91회 미스춘향 진에 김민설 양

선엔 김민지 양 미에 이사라 양 영예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5/20 [07:47]

 



 2021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이 제9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전국춘향선발대회는 남원시가 주최,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美의 대전으로 춘향제 대표프로그램이다.

남원시는 19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멀티프라자광장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치러진 제9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김민설 양이 춘향 진으로 뽑혀 대한민국 최고미인으로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선에 김민지 양 , 미에 이사라 양, 정에 이한나 양, 숙에 윤진주 양, 현에 김은지 양이 각각 뽑혔다.

또한 24명의 춘향 후보들의 투표로 주어지는 우정상에는 오승현 양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춘향 진에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선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미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정·숙·현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으며 우정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올 춘향선발대회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4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춘향제전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24일·25일 이틀에 걸쳐 1·2차 예선을 진행했으며 11일부터 18일까지 철저한 방역을 준수한 합숙을 실시해 남원향교에서 예절교육을 받는 등 춘향의 정절과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시간을 가진 바 있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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