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울산, 3월 23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소등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13/03/21 [10:08]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울산, 3월 23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소등

박미순 기자 | 입력 : 2013/03/21 [10:08]

울산시, 소등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당부

[울산=플러스코리아] 박미순 기자= 오는 3월 23일 지구를 위한 소등 행사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

울산시는 제43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이하여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를 주제로 소등 행사를 3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WWF(세계자연보호기금) 주도로 지난 2007년부터 지구의 날에 맞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실시된다.

올해에는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국가들을 고려하여 3월 23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는 ‘지구촌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공공기관인 시청사 및 구‧군 청사는 당직실, 비상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소등하고 지역상징물인 번영탑과 롯데백화점 공중관람차 조명등이 을 소등한다.

또 중구 유로캐슬, 남구 선경아파트 등 관내 공동주택 5개 단지 2,467세대는 실내조명 및 옥외등을 소등하여 행사에 동참하는 한편, 일반 가정은 자율참여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구촌 소등행사를 통해 전 시민이 한 마음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려는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불빛이 사라진 도시에서 하나뿐인 지구와 에너지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소등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