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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수개표’ 요구 촛불, 전방위 압박

시민들, 대한문과 민주당사 이어 문재인 전 후보 집까지

인병문 기자 | 기사입력 2013/01/14 [11:27]

‘대선 수개표’ 요구 촛불, 전방위 압박

시민들, 대한문과 민주당사 이어 문재인 전 후보 집까지

인병문 기자 | 입력 : 2013/01/14 [11:27]

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수개표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 이어 영등포 민주당사, 문재인 전 후보 집까지 이어지고 있다.

투표지 재검증 요구 시한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가운데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해온 시민들로 구성된 18대대선부정선거진상규명시민모임은 13일 오후 서울 구기동 문재인 전 후보 집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수개표를 실시해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사용한 전자개표기는 투표지분류기가 아닌 투표지분류기와 제어용컴퓨터가 포함된 전자개표기였다”며 “불법적인 절차에 따른 금번의 대선결과는 원천무효”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미온적인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하며 문재인 후보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들은 12일 오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수개표 실시를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전국 252개 개표구 시간대별 개표결과와 투표지분류와 전자개표집계 과정과 관련한 모든 정보, 부재자투표 과정과 결과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발언에 나선 한 시민은 “방송 등을 통해 투표지가 오분류 되는 영상이 발견되는가 하면 오류와 조작 가능성에 대한 갖가지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정부와 선관위는 이를 단순한 음모론으로 몰고 있다”며 “의혹 해소를 위해 정당한 수검표를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5일에도 대한문 앞에서 3000여 시민이 모인 가운데 촛불집회를 연 바 있다.

시민모임은 지난 주 민주당사 앞에서 농성과 촛불집회를 진행해 왔다. 당사자인 민주당이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하고 수개표를 실시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수개표 요구 촛불집회와 여론전은 이번 주 막바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인병문 기자>

원본 기사 보기:사람일보
 


바보들 13/01/14 [22:18] 수정 삭제  
  개표 해 봐야 똑같은 결과가 나오니 안 하는 거지..권력욕에 집착한 친노세력의 광증밖에 안 되는 것이다. 친노수장 문재인이 나서서 패배를 다시 시인하고 자제해야 한다. 그것이 문재인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더 추락하지 않는 길이다.
골통거지파 13/01/14 [23:14] 수정 삭제  
  민X당 절대 나서지 않습니다.쪽지예산으로 이미 매수 당했습니다.어떤 놈은 형님예산 수준으로 수천억 땡겼습니다.그러니 당연히 꿀먹은 벙어리가 될 수 밖에요.2013예산안 봤습니다.기자분들도 국회 홈피 가셔서 보세요.민X당 저 ㄱ ㅐ자슥들이 왜 부정선거를 묵인해 주는지.이건 정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민X당 이 것들 아주 쓰레기 수준 입니다.지지자들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서 촛불들고 있을때 지들은 뒷거래를 하다니.카~~~학,,,퉤~~~이 ㄱ ㅐ 쓰레기만도 못한 놈들. 민좃당 탈당운동을 개시 합시다.
ㅣㄷㄷ 13/01/16 [02:09] 수정 삭제  
  un, cnn, 아베즈, 백악관 청원으로 이슈화 시켜야 그들이 입을 열것입니다
하늘 13/01/16 [15:09] 수정 삭제  
  1. 국정원과 경찰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당장 실시하여,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밝혀라!

2. 국정조사와 청문회에서 이번 사건의 배후가 이명박 정부임이 드러난다면, 18대 대선은 무효다!

3. 현정권의 개입 확인시, 이명박 대통령은 선거중립 위반으로 탄핵되어야 마땅하다!

4. 현정권의 개입확인시,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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