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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최고 수준의 심사·심판을 위한 중·한 기계번역 서비스 제공

김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13/01/13 [12:00]

특허청, 최고 수준의 심사·심판을 위한 중·한 기계번역 서비스 제공

김수영 기자 | 입력 : 2013/01/13 [12:00]


[서울=플러스코리아] 김수영 기자= 특허청(청장 김호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특허심사·심판 지원을 위해 중국 특허정보에 대한 언어장벽을 낮출 수 있는 중·한 기계번역 서비스를 1월에 정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허청은 ‘11년 중국 특허청과의 MOU를 통해 상호 특허정보를 교환하였고, ‘12년 들어서는 중·한 기계번역엔진 도입 및 번역사전 확충 사업을 통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제공되는 중·한 기계번역 서비스를 활용하여 세계 1위의 특허 출원국이며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상대국인 중국의 특허정보에 대한 언어장벽을 낮춤으로써 심사·심판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특허청은 번역사전을 확충하고 국내 기계번역 업체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중·한 기계번역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중국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 특허정보를 쉽게 파악하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대국민 무료 검색서비스(KIPRIS)에서도 중·한 기계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청 변훈석 정보기획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특허심사·심판을 위해 이번에 제공되는 중·한 기계번역 서비스는 만리장성처럼 느껴지는 중국 특허정보의 언어장벽을 허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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