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32강령과 인간 내면의 12성이 하는 일

박옥태레진 철학박사 | 기사입력 2012/12/05 [15:12]

정제32강령과 인간 내면의 12성이 하는 일

박옥태레진 철학박사 | 입력 : 2012/12/05 [15:12]

 

 ©박옥진테레진



정제32강령


고통을 즐기라 그로 보상되리
치부도 보이라 그로 세워지리
자존을 버리라 그로 존경되리
이기를 버리라 그로 충만하리


부리지 말라 탐욕은 가난하다
세우지 말라 이기는 낭비이다
꾸미지 말라 허세는 비천하다
속이지 말라 거짓은 죄악이다


지혜로워라 삶의 매사 덕행에
성실하라 꾸준한 일상 나날에
용기 있어라 자기능력 실행에
기다리라 때는 인내의 끝으로


매춘마라 성기는 천법의 성전
질투마라 시기는 공멸의 화신
사기마라 꾀함은 죄마의 사술
복수마라 용서는 천도의 천정


버리라 남탓으로 자기 도피를
자르라 동정으로 능력 소멸을
없애라 수준차별 인간 경멸을
부수라 시대유행 도덕 인식을


베풀라 병들고 힘든 노약자를
이끌라 우매한 눈먼 정신들을
세우라 높은 긍지 자기산정을
높이라 인간 세상 정신세계를


사랑은 정으로 정은 천정으로
존재는 인과로 인과는 섭리로
가짐은 공유로 공유는 일체로
존재는 가치로 가치는 진리로


깨치라 자기존재 생명도덕을
나누라 객체가치 상생도덕을
이루라 단체인과 합리도덕을
따르라 자연일체 섭리도덕을


[참나세 강령]


 

1. 참사람- 개인의 참 자아와 근원순수성을 깨우쳐서 존재성의 참가치를 창조 한다.


2. 참정신- 개인이기를 뛰어 넘어 자연의 천정사랑으로 선도와 봉사함을 덕으로 삼는다.
  
3. 참인간- 인간계의 공존공유를 위한 일체성 나눔의 도덕을 세상에 펴고 이끈다.
  
4. 참세상- 자연섭리도덕에 따르는 인간도덕을 세우고 자연과의 일체성 세상을 이룬다.
   
5. 참나라- 사상의 나라로서, 우주만생명의 진리와 목적을 깨우쳐서 도의 세를 이룬다.

 인간 내면의 12성이 하는 일

본성은 신성을 먹고 진화를 따르며 살고
영혼은 자연을 먹고 신계를 접하여 살고
육체는 물질을 먹고 노동을 행하며 살고
넋성은 과거를 먹고 역사를 엮으며 살고


감성은 정보를 먹고 새것을 꿈꾸며 살
정신은 가치를 먹고 일체를 이루며 살고
이성은 나눔을 먹고 존재를 새우며 살고
애성은 배품을 먹고 탄생을 위하여 살고
악성은 아픔을 먹고 변화를 이끌며 살고
선성은 보호를 먹고 근원을 지키며 살고
지성은 진리를 먹고 참됨을 찾으며 살고
개척은 탐험을 먹고 창조를 만들며 살고
그렇게 내 속의 성자들은 나를 이끌고서
내 존재와 가치를 세우며 도덕을 만든다

▲     © 박옥진테레진


 
인간생명 12성의 조화 

              
氣와 物의 음양 합이 영과 체가 되어서
움직이는 물질 되어 생명들을 탄생하니
생명근원의 원성이 氣와 物의 유전체요
생명자체 진화 의지는 自性이 이끔이라

정신과 육신 사이에서 지성이 태어나고
본성과 감성 사이에서 이성이 태어나고
악성과 선성 사이에서 애성이 태어나고
영혼과 넋성 사이에서 개척성 태어나니

정신, 본성, 악성, 영혼은 氣性 유전자요
육신, 감성, 선성, 넋성은 物性 유전자니
지성, 이성, 애성, 개척성이, 人自性되어
   인간진화창조를 人性이 앞장서고 있다네.  

▲     © 박옥테레진

 



인간의 근원들 

                               
인간 속
본성과 정신, 영혼과 악성은
기자성(氣自性)으로서 신성(神性)이므로
신의 뜻을 이루려고 한다.
기자성은 동(動)적이되 체(體)가 없으며
변화를 요구하고 새로움을 이루려 한다.


그리고
감성과 육신, 넋과 선성(善性)은
물자성(物自性)으로서 자연성(自然性)이므로
물자성의 근원성을 지키려고 한다.
물자성은 체(體)가 있으나 움직이 않으려는 정(靜)적이다.
그래서 변화를 싫어하고 방어와 보호적인 성질이다.


또한
이성과 지성, 애성과 개척성은
자성(自性)으로서 인성(人性)이므로
생명체 자체를 이끌려는 근성이다.
자성은 기성(氣性)과 물성(物性)의 이기적 싸움에서
중재자로 태어난 인성(人性)으로서
인간의 생명 자체를 지키고 진화를 이끄는 성질이다.


그렇게
인간의 내면에는
신성이 4성이요, 자연성이 4성
그리고 인성의 4성으로
특성이 다른 근원성들을 가지고 존재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근원성 도덕에 맞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12성 모두는
서로 협조하고 견제하고 비판하면서
인간을 이끌며 진화를 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 속에는
신(神)이 들어 있으며
자연(自然)이 들어 있고
인간(人間)의 개체성이 들어 있다.


그러나
그 중에 가장 추구하고
내 세워야 할 것은
인간의 가치를 가장 높여주는
창조적인 인성(人性)들 그것인 것이다

▲     © 박옥진테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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