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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 깃든 김정은위원장의 사랑의 자욱"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2 [21:01]

북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 깃든 김정은위원장의 사랑의 자욱"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2 [21:01]

 "우리 공화국의 승리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는 새형의 화물자동차생산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이곳 로동계급에게 한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의 자욱이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북 조선의 오늘이 12일 소개하였다.

 

▲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다음은 보도 전문.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 깃든 사랑의 자욱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계공업부문에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과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기계공장들을 현대화하고 세계적수준의 기계제품들을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여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의 승리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는 새형의 화물자동차생산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이곳 로동계급에게 한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의 자욱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106(2017)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찾아주시였다.

1950년 10월 20일에 창립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는 승리산기슭에 위력한 자동차생산기지를 일떠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이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련합기업소에 새겨진 위대한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사적을 깊은 감회속에 되새기시며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드넓은 주차장을 꽉 메우고 즐비하게 서있는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자기의 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만들어낸 주체조선의 자동차들이라고, 볼수록 힘이 나고 흐뭇하다고 하시면서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이어 몸소 자동차에 오르시여 운전까지 해보시며 화물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적특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일군들에게 5t급화물자동차의 성능이 괜찮다고, 잘 만들었다고 만족해하시였다.

▲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사진=조선중앙통신  © 플러스코리아

 

이날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앞에 나서는 과제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기업소의 후방토대를 더욱 튼튼히 꾸리기 위한 대책적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잠시후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 로동계급에게 도루메기를 보내주겠다고 하시며 기업소일군에게 세대수가 몇인가고 물으시였다.

로동자들을 위한 튼튼한 후방토대를 갖추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주시고서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물고기까지 보내주겠다고 하시니 자식들을 위하는 어머니의 사랑인들 이보다 더하랴 하는 생각으로 기업소일군은 목이 꽉 메였다.

과연 어느 나라 력사에 령도자가 로동자들의 세대수까지 헤아려보며 이런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준적이 있었던가.

그뿐이 아니다.

이날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기념사진을 찍고싶어하는 로동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헤아려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오랜 시간을 기다리시여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오늘도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을 더 높은 생산실적으로 보답할 한마음으로 헌신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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