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강원도에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건구 지원'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2 [21:05]

북 '강원도에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건구 지원'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9/12 [21:05]

 북 조선의 오늘은 12일 "공화국의 자강도에서 문틀과 창문을 비롯한 40여종에 1만 5 000여점의 건구를 생산하여 강원도안의 피해복구현장들에 보내주었다."고 보도하였다.

 

▲ 각종 건구들을 가득 실은 화차들이 강원도의 피해복구장들로. 사진=조선의오늘

 

다음은 보도 전문.

 

큰물피해복구에 필요한 건구 생산

 

공화국의 자강도에서 문틀과 창문을 비롯한 40여종에 1만 5 000여점의 건구를 생산하여 강원도안의 피해복구현장들에 보내주었다.

강계목재가공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분초를 쪼개가며 피해지역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건구생산을 다그쳤다.

강계시, 전천군, 시중군, 만포시, 장강군을 비롯한 여러 시, 군에서도 태풍피해복구에 한몫할 불타는 마음 안고 건구들을 질적으로 만들기 위해 정성을 기울이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 도림업관리국을 비롯한 도급단위의 일군들도 많은 량의 건구를 자체로 마련하였다.

11일 도내인민들의 뜨거운 지성이 어린 각종 건구들을 가득 실은 화차들이 강원도의 피해복구장들로 떠났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