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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각계반향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06:40]

북 각계반향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23 [06:40]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건드린 쓰레기들의 천인공노할 삐라살포행위와 그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배신적망동은 날이 갈수록 우리 인민들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더욱더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고 23일 조선의 오늘이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건드린 쓰레기들의 천인공노할 삐라살포행위와 그를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배신적망동은 날이 갈수록 우리 인민들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더욱더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은 우리 인민의 운명의 태양이며 우리 인민 누구나 자기 삶의 전부로,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더없이 신성한것이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이 감히 무엄하게도 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해나섰으니 이것은 우리 인민모두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며 극히 엄중한 적대행위이다.

하늘의 태양에 대고 삿대질을 해댄자들은 마땅히 천벌을 받기 마련이다.

얼마전 우리의 해당 기관이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형체도 없이 재가루로 날려보낸것은 감히 태양을 가리워보겠다고 분별없이 날뛰는자들과는 끝까지 결판을 내려는 우리 인민의 단호한 립장과 보복의지를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우리 인민위원회와 여기 개성시안의 인민들은 지금까지 참고참아온 복수의 의지를 총폭발시켜 대남삐라살포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열의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 인민의 정신적기둥을 허물어보려고 무엄하게 날뛴 남조선당국은 저들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이 불러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개성시인민위원회 부국장 최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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