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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리랑통신은 16일 각반반영으로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고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각계반영)
지금 온 나라는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기어이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는 남조선당국자들과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력학부 강좌장 강정식은 인간추물들의 죄행을 비호조장하는 남조선당국자들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하는 외곡된 자료를 제공하고 삐라도 살포하는 대가로 불순세력들로부터 몇푼의 더러운 돈을 받아먹으며 별의별 못된짓을 다하는놈들이 바로 〈탈북자〉쓰레기들입니다. 바로 그러한 인간쓰레기들을 품고있는 현 남조선당국자들도 꼭같습니다. 이런 놈들이야말로 한손으로는 악수를 연출하고 다른 손으로는 비수를 내대는 비렬한들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보도를 보니 남조선당국이 비밀리에 삐라살포작전을 맡은 〈련합심리전사령부〉라는것까지 만들어놓았다던데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을 기어이 압살해보려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야망은 관속에 들어가도 절대로 달라질수 없습니다. 죄는 지은대로 가기마련이라고 똥깨들을 싸고돌면서 돌아치는 남조선당국자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죄행으로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입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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