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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북비난삐라, 의도적인 북남관계파탄음모'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3 [07:27]

북 '대북비난삐라, 의도적인 북남관계파탄음모'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3 [07:27]

  북 조선의 오늘은 13일 탈북자들의 대북삐라 살포관련 각계반향에서 조국통일연구원 실장 최길천 씨의 글 '의도적인 북남관계파탄음모'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의도적인 북남관계파탄음모

 

지금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탈북자》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과 그것을 묵인한 남조선당국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감행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변명할수 없는 우리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며 특히 우리 인민의 생명과도 같은 최고존엄을 모독해나선것은 사실상 총포사격보다 더 엄중한 최상최악의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지난 시기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비롯하여 북과 남이 여러 기회들에 온 겨레앞에 확약한 합의들에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전면금지할데 대한 내용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그 소중한 합의들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놀음과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계획적으로 끊임없이 벌려놓다 못해 나중에는 나서자란 고향과 조국, 부모처자를 배반한 《탈북자》쓰레기들의 삐라살포놀음까지 묵인조장시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군사적적대행위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북남사이에 이루어진 모든 합의들을 성실히 리행하려는 의지가 티끝만큼도 없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특히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삐라살포행위, 더우기 우리 인민이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해나선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망동이 북남관계발전에 어떤 부정적영향을 미치겠는가를 남조선당국이 결코 모르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인간쓰레기들의 위험천만한 삐라살포만행을 묵인하였으니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남조선당국이 북남사이의 관계발전에는 아무러한 관심도 없으며 오히려 북남관계를 전면파국에 몰아넣기 위해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더더욱 확신케 하고있다.

말로는 《대화》와 《협력》에 대해 떠들어대면서도 실제적으로 민족을 위한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못된짓만 골라하는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하여 초래될 파국적후과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우리 인민을 우롱하고 모독한 특대형범죄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실장 최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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