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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순간을 체험하게 될것이다'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3 [07:35]

북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순간을 체험하게 될것이다'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6/13 [07:35]

     북 우리민족끼리는 13일 탈북자들의 대북삐라 살포관련 각계반향에서 평양건재공장 기사장 한진철 씨의 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순간을 체험하게 될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순간을 체험하게 될것이다

 

태묻은 조국을 배반해 이름 석자대신 쓰레기로 불리우는 추물들이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추악한 삐라살포망동을 벌려놓았다는 소식에 접한 우리 공장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는 치떨리는 분노와 천백배의 복수심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비루먹은 똥개같이 너절한것들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고마운 어머니품을 모독하다니, 이 나라 공민이라면 누구나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정신적기둥을 감히 건드리다니.

나라도 민족도 모르는 개무리들이 또다시 우리 심장을 송두리채 뽑아내려고 발광하는데 이를 어떻게 용서할수 있단 말인가.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역적무리들이 삐라살포지랄망동을 벌리는데 대해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에 경고도 하였고 대결망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북남사이의 합의도 이룩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면전에서 이처럼 악의에 찬 적대행위가 공공연히 계속 감행되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을 버리지 않고있는 남조선당국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

원래 못된짓을 하는 놈보다 그것을 못 본척 하며 비호조장시키는 놈이 더 나쁜 놈이다.

현실은 우리에게 적은 역시 적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게 하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죄는 민족반역죄중에서도 가장 극악한 범죄이다. 우리의 삶과 운명의 전부이며 생명보다 더 귀중한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은 이 땅에 살아숨쉴곳이 없다.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저지른 극악한 범죄자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순간을 체험하게 될것이다.

평양건재공장 기사장 한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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