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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섬한강공원의 명물 ‘자벌레’를 공연·

전시 공간으로 무료 대관

문화부 | 기사입력 2010/09/06 [11:16]

서울시, 뚝섬한강공원의 명물 ‘자벌레’를 공연·

전시 공간으로 무료 대관

문화부 | 입력 : 2010/09/06 [11:16]

뚝섬한강공원의 명물로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을 지날 때면 창밖에 호기심으로 시선을 끄는 건물이 있다. 그것은 자벌레나방 애벌레의 가늘고 긴 원통 모양을 따서 만들었다는 일명 ‘자벌레(J-bug,전망문화콤플렉스)’로 수변전망공간, 전시공간,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진 문화예술복합관이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뚝섬한강공원 ‘자벌레’를 열린공간(Open Space)으로 제공하며 아마추어 예술가 및 시민들께서 스스로 ‘자벌레’의 주인공이 되어 한강의 수변문화를 창조해 나가도록 자벌레를 전시·공연 공간의 무대를 무료로 개방한다.

자벌레는 전시·공연 공간을 구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예술가 뿐 아니라 시민들께 무료로 개방하며, 애벌레가 성체가 되어 비상하듯 아마추어 예술가가 작가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

자벌레는 1층 전시공간은 1,019m²의 면적으로 A, B, C, D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 및 공연 공간으로 무료 개방한다.

자벌레 대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780-0761) 또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접수를 한 후 대관 심의를 거쳐 대관이 결정되며 비영리 목적인 행사 및 공익상 특별한 사유가 있는 전시 및 공연 등에 대해 대관을 개방하고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전시·공연 역시 무료로 가능하다.

자벌레 개방과 함께 첫 번째 무료 대관 전시는 대학생들의 연출하는 ‘Green Festival’과 ‘UN지정 2010 생물다양성의 해 기념 세계순회 전시회’가 열린다.

미래숲녹색봉사단 대학(원)생들이 연출하는 ‘Green Festival 다 같이 놀자!’는 환경을 주제로 하는데, 다양한 전공의 대학(원)생들이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디자인, 예술작품, 공연이다.

전시는 9.3.(금)~9.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자벌레 1층 D구역에서 펼쳐진다.

‘UN 지정 2010 생물다양성의 해 기념 세계순회 전시회’는 UN이 전 세계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 해를 ‘생물다양성의 해’ 지정 일환으로 열린다.

UN 지정 2010년 ‘생물다양성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 등과 공동으로 제작한 판넬을 전 세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UN지정 2010생물다양성의 해 기념 세계순회 전시회’는 9.3(금)~10..3(일)까지 자벌레 1층 A구역, B구역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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