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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곤 교장, 사전승인 검열로 5.18 교육 제대로 안돼..

올바른 계기교육 지침 마련으로 학생들이 5.18 정신 계승해 나가도록 할 것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5/18 [11:26]

정희곤 교장, 사전승인 검열로 5.18 교육 제대로 안돼..

올바른 계기교육 지침 마련으로 학생들이 5.18 정신 계승해 나가도록 할 것

편집부 | 입력 : 2010/05/18 [11:26]


올해도 광주민중항쟁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광주를 방문하여 희생자를 애도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일부 학교에서는 텍스트 자료, 동영상 등을 통한 5.18 계기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교에서 5.18 계기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교과부와 시교육청이 학교장의 사전 동의를 받아 계기교육을 실시토록 요구하여 현장 교사들이 계기교육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의 학교 자율화 조치를 통하여 학교 단위의 자율권을 부여했다고 밝히고 있음에도 계기교육에 대한 지침은 변화된 것이 전혀 없다. 이로 인하여 교사들은 계기교육을 실시할 때마다 학교장 승인을 거치고 있어 사실상 사전 검열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선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은 모두 1980년 이후 출생하여 5.18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로 이들에게 5.18정신을 알려내고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계기교육은 너무도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정희곤 북구 교육의원 후보는 학교 현장에서 5.18교육 확대, 강화로 세계 평화 민주시민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 올바른 계기교육 지침 마련 ▲ 교육청 차원의 5.18 계기 및 수업 자료 제작 지원 ▲ 학교 교육과정상 민주시민교육 포함 ▲ 5.18 행사 현장체험학습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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