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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정재기 선생 유품·자료 햇빛

10일 총 1,128점 기증받아 일반인들에게 대공개

문화부 | 기사입력 2009/08/10 [01:39]

독립운동가 정재기 선생 유품·자료 햇빛

10일 총 1,128점 기증받아 일반인들에게 대공개

문화부 | 입력 : 2009/08/10 [01:39]
정재기선생은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한국 독립문제를 청원하기 위해 작성한 ‘파리장서’에 서명한 유림대표 중 한사람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10일(월) 오전 11시에 애국지사 정재기(鄭在夔, 1851. 9. 11~1919. 4. 9)선생의 유품과 자료 944건 1,128점을 기증받고 이에 대한 기증식을 개최한다.

정재기 선생은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한국의 독립문제를 청원하기 위해 작성한 ‘파리장서’에 서명한 유림대표 중 한사람으로서 일제에 항거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애국지사 이다.

독립기념관은 정재기 선생의 유지를 높이 기리는 한편, 선생의 모든 자료를 기증하신 증손 정화식 선생의 가족들을 초청해 뜻 깊은 자료기증식을 거행하고 기증된 실물 자료를 국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에 기증되는 정재기 선생의 유품과 자료 중에는 선생이 쓰시던 두루마기와 가죽신, 갓 그리고 선생과 주고받은 각종 간찰 등 매우 귀중한 것들로서, 총 1,128점이 기증되어 지금까지 기증된 자료 중 가장 많은 양의 자료가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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