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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실미도 여행하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6/25 [15:34]

무의도-실미도 여행하기

편집부 | 입력 : 2009/06/25 [15:34]
산과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러진 주옥같은 풍경       
 
이른 무더위가 연일 기록을 바꾸어가며 기승이다.
그래서 일까?
섬으로 떠나기를 결정한 일이 가슴 설레게 한다.
 
인천 무의도!
무의도엔 산과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풍경이 있다.
무의도엔 고즈넉한 어촌과 시원한 해수욕장과 싱싱한 해산물이 발길과 입맛을 당긴다.  
그리고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유명한 실미도가 새끼섬처럼 대롱대롱 달려있다.
호룡곡산의 그림 같은 풍경에 취하고 실미도 해수욕장의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하루였다.
 

▲ 시원하고 달콤했던 하루 여행길을 다시 따라가 본다. 영종도에 있는 잠진도 선착장의 거대한 카페리, 저 여객선을 타야한다.    




▲ 여객선 선실에서 바라본 풍경    



▲     © 풍경여행



▲     © 풍경여행

 

 
카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시간은 잠깐 동안이지만 이쁘고 정겨운 갈매기들이 반긴다.
모두들 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갈매기의 재롱에 빠져든다.
갈매기가 새우깡을 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새우깡 한쪽에 갈매기들은 갖은 재주를 다 부리며 쇼를 펼친다.


▲     © 풍경여행

 
▲     © 풍경여행

 
▲ 호룡곡산 들머리     ©풍경여행

▲     © 풍경여행




뻘뻘 땀을 흘리며 산을 오르다 뒤 돌아본 순간 아~~~

호룡곡산에서 바라보는 그림 같은 풍경 


▲     © 풍경여행

▲     © 풍경여행


 

▲ 호룡곡산을 뒤로하고 실미도 해수욕장으로     © 풍경여행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 실미도이다.

썰물때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시원한 실미해수욕장 풍경, 서해안 해수욕장 같지않게 물이 맑고 백사장도 고운 편이다.


 

 
 
 


▲ 돌아가는 여객선     © 풍경여행


오늘의 여행길(붉은 선)
1, 인천국제공항
2, 잠진도 선착장
3, 호룡곡산 들머리 광명마을
4, 정상
5, 실미도 해수욕장



무의도 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아주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서울시내 곳곳에는 인천공항 버스 정류장이 있다.

이곳에서 버스에 오르면 인천공항3층 출국장으로 갈 수 있다.(공항버스 요금 8000원)

인천 공항 3층 출국장 5번 게이트 앞에 잠진도 무의도 선착장으로 가는 222번 시내버스가 있다.(요금 1000원)

(돌아올 때는 1층으로 내려가야 각 지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에오르면 

출발하자 마자 바로 건너편 무의도 큰 무리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왕복요금 3000원) 

산행이 목적이라면 여기서 다시 마을 버스에 올라 섬 끝 마을까지 간다.

광명 마을 호룡곡산 등산로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요금 1000원) 

무의도에는 산행뿐만이 아니라 영화 실미도의 실제 무대인 실미도와 천국의 계단 세트장을 비롯해

해수욕장과 어촌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즐비하다.   


 
 위 사진과 여행 칼럼은 '우리땅가볼만한곳여행하기'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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